반응형 일상1084 오블완 챌린지 이모티콘을 받았다. 오옹오블완 챌린지 이모티콘을 받았다.ㅋㅋㅋ사실 글을 쓸 때는 이모티콘을 잘 안 써서..얼마나 쓸런지 모르겠지만 받은 김에 써본다.리뷰글 남기거나 할 때는 종종 이용할 만할 것 같다.근데 오늘은 딱히 남길 글도 없네..하.. 그나저나 요즘 닭도리탕에 꽂혀서 계속 생각나네..이번 주 안에 한 번 더 먹어야겠다... ㅋ. 2024. 12. 9. 다이소에 들려 사탕을 샀다. 요즘 목에 가래가 너무 많이 끼고 칼칼해서 답답함을 많이 느낀다. 그리고 좀 목이 마르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집에서는 바로 물을 먹으면 되는데 대중교통을 타고 있는데 급작스럽게 목구멍이 너무 말라 마른기침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당황스러워서 기침을 참아보려고도 했지만 결국엔 더 큰기침이 나올 뿐이었다. 그리고 원래 기침은 참는 게 아니랬다.생각난 김에 다이소에 들려 사탕을 샀다. 기왕이면 맛있는 걸로 먹어야지 생각해서 청포도 맛 사탕으로 샀다. 어릴 때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입 심심할 때도 하나씩 먹기 좋고 당 떨어질 때나 목이 메마를 때 먹어주기 딱 좋다. 난 원래 사탕을 정말 안 좋아하는데 이게 그나마 내 취향이다.사실 초콜릿으로 대체할 수 있으면 좋은데 겨울엔 몰라도 날씨가 따.. 2024. 12. 8. 이디야 아메리카노 반값 할인 중, 케이뱅크로 꿀호떡 무료로 먹은 후기 얼마 전에 케이뱅크에서 랜덤으로 선물 주는 이벤트를 했다. 클릭했더니 이디야 꿀호떡에 당첨이 됐다. 사탕이 될 줄 알았는데 꿀호떡이라니 기분 좋았다.마침 근처에 이디야가 있어서 바로 꿀떡을 사러 갔다. 어플로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쿠폰 등록이 안 돼서 할 수 없이 직접 가서 점원에게 주문했다.근데 주문하려고 어플을 켰을 때 이디야에서 아메리카노 반값 할인 하는 걸 발견했다. 특정 카드를 이용해야 하고 선착순이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현대카드로 할인이 가능한 상태여서 커피는 미리 주문하고 이디야에 가서 꿀호떡은 따로 주문했다.아메리카노 반값 할인은 하루 한 번이지만 12월 내내 이벤트 하고 있는 걸로 보여서 다음에 또 들릴 예정이다. 솔직히 할인하지 않은 아메리카노 금액은 타사 브랜드에 비해 너무 비싸서 이.. 2024. 12. 7. 두 번 다신 안 꿨으면. 꿈을 꿨다. 그리워서 슬픈 꿈.다 잊었다 싶어도 늘 갑작스레 생각나는 사람.다른 건 쉽게도 잊으면서 참으로 지긋지긋하다.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을온전히 가지지 못했다는 게이토록 평생을 시달리게 만들 줄이야.나만 또 이렇게 과거에 붙잡혀서끝도 없이 우울해지는 게 싫은데한 번 각인된 기억들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차라리 다 잊고 다른 내가 되었으면 싶은 오늘의 꿈.두 번 다신 안 꿨으면. 2024. 12. 5. 내 생에 계엄령을 볼 줄이야. 내 생에 계엄령을 볼 줄이야. 드라마나 영화에만 있는, 역사책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단어였는데 어젯밤 실시간으로 그 일이 일어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발 빠르게 국회의원들이 모여 일이 크게 번지진 않았는데 계엄령이 선포됐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너무 충격이다.실시간 중계로 보는 와중에 완전 무장한 군인들이 헬기까지 타고 나타나서 이게 진짠가 싶고 현실 같지 않았다. 그 잠깐 사이에도 가짜 뉴스를 뿌리는 사람들 때문에 더 두려움에 떨었다. 생각 없이 이런 진지한 상황에서 합성이나 해대고 진짜 어이가 없다.하루도 안 가서 모든 상황은 종료되었지만 주변에서는 정말 쪽팔린다며 나라 망신이라는 말이 많았다. 무엇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선포한 건지 정확한 내용을 알 수가 없었다. 반정부 세력이라니 도대.. 2024. 12. 4. 제발 빨래가 바싹바싹 말랐으면 좋겠다 날이 쌀쌀해지니 빨래가 잘 안 마른다..건조기도 없어서 세탁기에 빨래 돌리고 건조대에 빨래 너는 것도 일인데 심지어 빨래가 마르지도 않는다..ㅜㅜ건조기가 그렇게 편하고 좋다던데.. 사고는 싶지만 놔둘 공간도 없고 가만 보면 옷들도 건조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게 생각보다 많다.하루하루 왜 이렇게 빨래해야 되는 게 많은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아니 근데 그럼 4인 가정은 이거에 네 배라는 소리야?? 정말 놀랄 일이다..제발 빨래가 바싹바싹 말랐으면 좋겠다.. 여름엔 빨래가 잘 마르는 그거 하나 장점이네.. 2024. 12. 3. 이전 1 2 3 4 5 6 ··· 1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