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통증4 병원 진료, 의사마다 이렇게 다를 수 있다고? 목이 아파 병원에 다녀온 하루어제부터 목이 따끔거리기 시작했는데, 참다 보니 점점 더 심해지는 기분이었다. 아무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병원에 가기로 했다. 평소 다니던 이비인후과라 익숙한 곳이었지만, 이번엔 평소 진료를 봐주시던 대표 원장님이 휴무라 다른 선생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다.진료 방식이 이렇게 다를 수 있나?평소 대표 원장님은 코 검사를 할 때 기구를 끝까지 밀어 넣어서 검사하는 스타일이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프지만, 그만큼 꼼꼼히 검사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믿음이 갔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선생님은 정반대였다. 기구가 코에 살짝 닿기만 했고, 금방 끝나버린 검사에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솔직히 아프지 않은 게 좋긴 했지만, 이렇게 간단히 끝내도 되는 건지 살짝 의문이 들었.. 2025. 1. 22. 마스크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후. 최근 환절기만 되면 몸이 여기저기 아파온다.예전엔 안 그랬는데!..마스크도 열심히 하고 다니는데 이상하게 낮에 기침이 나오더니 목이 붓는 느낌이 들었다.그냥 공기가 안 좋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저녁이 되어도 나아지긴커녕 증상이 더 커지더니 침만 삼켜도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음.. 못 견딜 정도는 아니라 진통제 한 알을 일단 먹고 버티는 중이다. 일시적인 현상인지 이비인후과를 가서 진단을 좀 받아봐야 하는 건지는 내일 일어나 봐야 알 것 같다.마스크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다른 곳도 아니고 목구멍이 아프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에휴. 일시적인 통증이길 바랄 뿐이다. 2024. 3. 19. 어깨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 어깨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 요양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니. 너무 슬프다. 푹 자면 나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통증이 계속돼서 파스를 붙였다. 내일은 좀 몸이 괜찮아지길 바라며 오늘도 잠이나 일찍 자야겠다. 주말에는 얼마든지 쉴 수 있어서 다행인데 평일에도 계속 통증이 지속될까 봐 걱정된다. 또다시 병원을 순회해야 하나..? 2024. 3. 16. 몸이 낡아지는 게 느껴진다. 와. 즐거운 금요일인데.. 왼쪽 어깨가 너무 아파 아무것도 못하겠다. 할 수 없이 일찍 집으로 돌아와 요양 중이다. 딱히 뭔가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지만 몸이 아프니 만사가 귀찮다. 엊그제는 다리에 쥐가 나더니 오늘은 왼쪽 어깨에 통증까지.. 점점 몸이 낡아지는 게 느껴진다. 서럽다 서러워. 그나마 자연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바른 자세로 잠을 자는 것이다. 엔간히 큰 문제가 아니라면 수면으로 치유되는 것들이 많아서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일찍 잠이나 자야겠다. 2024. 3.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