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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만화5

아는 여자애, 완결 웹툰 줄거리 리뷰. 되돌리고 싶은 시간들에 대해 아는 여자애, 완결 웹툰 줄거리 리뷰. 되돌리고 싶은 시간들에 대해 허니비 작가님의 웹툰 ㅠㅠ 오랜 기간 끙끙대며 읽었는데 드디어 완결이 났다. 이전 작품들부터 작가님의 통수들은 나를 너무 벙찌게 했었는데- 그래도 너무 그림체도 예쁘고.. 내용도 재밌어서 다 용서(?)가 된다. 특히 감성적인 부분들을 너무 잘 자극하시는 듯. 아는 여자애의 짧은 줄거리는 남몰래 짝사랑했던 남자애가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 이후 자꾸만 꿈에 그 남자애를 보다가 우연한 계기로 꿈과 환상의 나라로.. 가 아니라 과거인지 평행세계인지 알 수 없는 예전 시간대로 되돌아가는. 그래서 아직 눈앞에 살아있는 그 남자애를 살리고자 하는. 그냥 아는 여자애가 아닌, 그 아이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고 싶어 하는 한 번쯤은 상상해봄직.. 2022. 4. 25.
라일락 200%, 완결 웹툰 줄거리. 아이돌과 아이돌 덕후의 영혼 체인지! 과연 어떤 삶이 행복한 것인가?! 라일락 200%, 완결 웹툰 줄거리. 아이돌과 아이돌 덕후의 영혼 체인지! 과연 어떤 삶이 행복한 것인가?! 아니영 작가님의 웹툰, 이전에 우연히 매일 무료로 영광의 교실을 먼저 봤다. 영광의 교실을 보는 내내 찜찜하던 기분이 생각난다. 볼 때도 보고 나서도 찜찜하던, 하지만 기억에 남던 웹툰. 작가님 이름 한 번 보고, 그림체 한 번 보고 기억에 새겨뒀었다. 그러다 어느 날 라일락 200% 라는 웹툰의 썸네일을 보게 되는데- 어딘가 묘하게 잘은 모르지만 봤던 그림체 같은 기분이 들고 미묘하게 끌리는 기분이 들어 클릭해 들어갔다. 그리고 아니영 작가님의 이름을 본 순간 나도 모르게 읽기 시작! 사실 최애 아이돌 나오는 얘기는 결말이 좀 뻔하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A가 있지만 싸우고 정드는 아이돌 B랑 .. 2022. 2. 7.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완결. 냄새가 보이는 순간 완벽한 범죄는 불가능하다.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완결. 냄새가 보이는 순간 완벽한 범죄는 불가능하다.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유명한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보았다. 음. 처음 이 제목을 봤을 때 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떠올렸다. 그냥 뭔가 제목의 뉘앙스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1도 연관성 없어 보이지만. 다만, 냄새라는 단어 때문에... 사실 그닥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웹툰이었다. 처음 그림체를 봤을 때도 평소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그림체가 아니었고 제목이나 그림체 등을 봤을 때 솔직히 작가님께 죄송하지만! 왠지 모르게 유치한 내용일 거라고 짐작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왜 이 웹툰이 드라마화까지 됐던 것인지 왜 인기가 좋았던 것인지 직접 보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고. 내 지레짐.. 2021. 12. 6.
그날 죽은 나는, 웹툰 완결. 소름끼치는 사람 심리에 대한 이야기 그날 죽은 나는, 웹툰 완결. 소름끼치는 사람 심리에 대한 이야기 웹툰 제목부터 평범하지 않아서 눈길이 갔다. 나는 중간에 내용이 끊기거나 기다리는 게 싫을 때 종종 완결된 웹툰을 찾아보는데 이 웹툰 제목이 너무 눈에 들어왔다. 그날 죽은 나는. 제목이 참 자극적이다. 종이 만화책이 아닌 요즘의 인터넷 속 만화들은 당연하게도 컬러풀하게 채색되어 있는데 그날 죽은 나는 웹툰은 온통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이 전학을 가면서 시작된다. 과거 친구들과의 트러블을 계기로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 된 주인공은 전학 간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신이 동경하던 소미라는 친구에 대해 궁금해한다. 소미는 어느 무리에도 속해 있지 않지만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은 눈에 띄고 인기 많은 아이였다. 주인공이 알.. 2021. 12. 3.
고래별, 웹툰 완결. 조국을 위한 애달픈 사랑 이야기 고래별, 웹툰 완결. 조국을 위한 애달픈 사랑 이야기 나윤희 작가님의 웹툰, 이 완결됐다. 이름이 너무 예뻐서 눈이 한 번 갔고, 그림체가 예뻐서 또 한번 눈이 갔다. 하지만 스토리 설명에 나온 독립운동가란 단어에 쉽게 고래별을 클릭할 수가 없었다. 독립운동가라는 그 단어만으로도 이 만화가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런지는 뻔히 보였고, 유쾌하지만은 않을 내용이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과 그림체는 묘한 끌림이 있었다. 한 달, 두 달, 미뤄두고 있던 고래별을 작년 이맘때 드디어 용기를 내어 클릭했다.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고래별은 조국의 독립을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인 수아를 인어공주 모티브와 절묘하게 섞어 놓은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다. 처음에는 수아에 캐릭터에 의..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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