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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목에 가래가 너무 많이 끼고 칼칼해서 답답함을 많이 느낀다. 그리고 좀 목이 마르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집에서는 바로 물을 먹으면 되는데 대중교통을 타고 있는데 급작스럽게 목구멍이 너무 말라 마른기침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당황스러워서 기침을 참아보려고도 했지만 결국엔 더 큰기침이 나올 뿐이었다. 그리고 원래 기침은 참는 게 아니랬다.
생각난 김에 다이소에 들려 사탕을 샀다. 기왕이면 맛있는 걸로 먹어야지 생각해서 청포도 맛 사탕으로 샀다. 어릴 때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입 심심할 때도 하나씩 먹기 좋고 당 떨어질 때나 목이 메마를 때 먹어주기 딱 좋다. 난 원래 사탕을 정말 안 좋아하는데 이게 그나마 내 취향이다.
사실 초콜릿으로 대체할 수 있으면 좋은데 겨울엔 몰라도 날씨가 따뜻할 땐 녹아버리니까 그게 아쉽다.
음.. 다음번엔 시원한 느낌이 들게 목캔디라도 사서 먹어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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