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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8

라일락 200%, 완결 웹툰 줄거리. 아이돌과 아이돌 덕후의 영혼 체인지! 과연 어떤 삶이 행복한 것인가?! 라일락 200%, 완결 웹툰 줄거리. 아이돌과 아이돌 덕후의 영혼 체인지! 과연 어떤 삶이 행복한 것인가?! 아니영 작가님의 웹툰, 이전에 우연히 매일 무료로 영광의 교실을 먼저 봤다. 영광의 교실을 보는 내내 찜찜하던 기분이 생각난다. 볼 때도 보고 나서도 찜찜하던, 하지만 기억에 남던 웹툰. 작가님 이름 한 번 보고, 그림체 한 번 보고 기억에 새겨뒀었다. 그러다 어느 날 라일락 200% 라는 웹툰의 썸네일을 보게 되는데- 어딘가 묘하게 잘은 모르지만 봤던 그림체 같은 기분이 들고 미묘하게 끌리는 기분이 들어 클릭해 들어갔다. 그리고 아니영 작가님의 이름을 본 순간 나도 모르게 읽기 시작! 사실 최애 아이돌 나오는 얘기는 결말이 좀 뻔하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A가 있지만 싸우고 정드는 아이돌 B랑 .. 2022. 2. 7.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완결. 냄새가 보이는 순간 완벽한 범죄는 불가능하다.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완결. 냄새가 보이는 순간 완벽한 범죄는 불가능하다.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유명한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보았다. 음. 처음 이 제목을 봤을 때 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떠올렸다. 그냥 뭔가 제목의 뉘앙스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1도 연관성 없어 보이지만. 다만, 냄새라는 단어 때문에... 사실 그닥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웹툰이었다. 처음 그림체를 봤을 때도 평소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그림체가 아니었고 제목이나 그림체 등을 봤을 때 솔직히 작가님께 죄송하지만! 왠지 모르게 유치한 내용일 거라고 짐작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왜 이 웹툰이 드라마화까지 됐던 것인지 왜 인기가 좋았던 것인지 직접 보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고. 내 지레짐.. 2021. 12. 6.
그날 죽은 나는, 웹툰 완결. 소름끼치는 사람 심리에 대한 이야기 그날 죽은 나는, 웹툰 완결. 소름끼치는 사람 심리에 대한 이야기 웹툰 제목부터 평범하지 않아서 눈길이 갔다. 나는 중간에 내용이 끊기거나 기다리는 게 싫을 때 종종 완결된 웹툰을 찾아보는데 이 웹툰 제목이 너무 눈에 들어왔다. 그날 죽은 나는. 제목이 참 자극적이다. 종이 만화책이 아닌 요즘의 인터넷 속 만화들은 당연하게도 컬러풀하게 채색되어 있는데 그날 죽은 나는 웹툰은 온통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이 전학을 가면서 시작된다. 과거 친구들과의 트러블을 계기로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 된 주인공은 전학 간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신이 동경하던 소미라는 친구에 대해 궁금해한다. 소미는 어느 무리에도 속해 있지 않지만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은 눈에 띄고 인기 많은 아이였다. 주인공이 알.. 2021. 12. 3.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줄거리 및 감상. 나는 항상 남들보다 한 발 늦게 화제가 되는 것들을 접한다. 오징어게임 역시 그랬다. 이미 볼 사람은 다 보고 넷플릭스에서 전 국가 1등까지 찍고 내려왔다. 심지어 춤과 노래로 무장되어있지 않으면 뚫기 힘들다는 인도에서도 1등을 했다는 뉴스 기사를 보고, 그제야 나도 궁금증이 생겨서 오징어게임을 보게 됐다. 아니.. 일단 이름이 너무 안끌려... 오징어게임이 뭐야..? 오징어게임에서는 어렸을 때 많이 했던 놀이들이 나오는데 '오징어게임'은 정말 난생처음 들었다. 검색해보니 주로 남자아이들이 많이 하던 게임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난 너무 생소했다. 땅따먹기는 많이 했었지만. 아무튼 제목이 오징어게임이라 그런지 실제로 내용을 보기 전까지는 어릴 때 놀이를 갖고 이렇게까지 공포스러운 드라마를 만들 수 있.. 2021. 10. 30.
당신이 혹하는 사이2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을 보고 예능만 보던 내가 요즘 사건사고에 관심이 많아졌다. 즐겁고 유쾌한 것만 보고 살고 싶은데 세상이 그렇지 못하니 나도 결국 그런 일들에 관심을 갖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 당신이 혹하는 사이, 표리부동, 그것이 알고싶다, 꼬꼬무 등의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데 이번에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을 보고 너무 열이 받아서 죽을뻔했다. 아 물론 그렇다고 다른 사건들이 열 받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공권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우습게 보고 하대하는 것들이나 막대하는것을 너무나도 익숙하게, 일상인 듯 대하는 것을 보니 열 받아 죽을 것만 같았다. 특히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이 하도 이슈가 되서 뭔데 그럴까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바로 못 보고 이제야 보게 되었다. 조사하는 사람의 태도가 너.. 2021. 10. 17.
영화 더 게임(The Game, 2008), 줄거리 및 감상 영화 더 게임(The Game, 2008) / 2008.01.31. 개봉 가난한 거리 화가 민희도(신하균). 어느 날, 우연히 금융계의 큰 손 강노식(변희봉)으로부터 게임을 제안받게 되고, 단 한 번의 위험한 게임으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내기에 진 희도는 노식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뒤바뀐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위험한 게임을 준비하는데…! 승부는 단 한 번. 날 이긴다면 자네에게 저 돈을 주겠네. 인생은 어차피 도박이야. 도박에서 이기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을 게 없어. 자, 어쩔 텐가?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 더 게임을 다시 봤다. 처음 봤을 때 충격이 너무 커서 전체적인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았지만, 어렴풋이 기억에 남는 몇 장면들이 있었다. 이를테면 내기에서 민희도가 졌고,..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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