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094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볼 수록 너무 화가나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는 보면 볼수록 매 회차 볼 때마다 너무 열 받는다. 지금 저기 나오는 내용들이 진짜 내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인가? 나는 진짜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맨날 배부른 소리만 지껄이고 있는 것 같고 하, 자꾸 이렇게 비교하면 안 되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 내가 정말 로봇 같은 사람인데! 어!? 화가 나서 눈물이 나올 거 같아! 제발 남들 좀 괴롭히지 말고 살아라.. ㅠㅠ 나쁜 놈들아 ㅠㅠ 그알 꽤 오래 안봐서 몰아보던 중에 연달아 애기들 죽는 내용이 나오니까 오늘은 더 못 보겠다. 당분간은 또 봉인해두는 걸로;; 2021. 10. 27.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오늘 마감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오늘 마감된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청약 중이란 소식을 들었다. 애초에 청약 들어갈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날짜를 잊는 바람에 준비해둔 현금이 없어서 이번 청약은 못 들어갈 것 같다 ㅠㅠ 최소 청약 기준이 20주이기 때문에 청약 증거금이 90만원은 필요한데 오늘 당장 현금화는 어려울 듯.. 그냥 가지고 있는 주식이나 잘 됐으면 좋겠다 2021. 10. 26. 애드센스 광고 제한, 광고 표준 위배 흠. 애드센스가 8월 말부터 광고 제한을 먹고 최근에는 광고 위배가 어쩌고 저쩌고 라고 또 하나 경고가 생겼다. 사실 일상적인 글을 쓰면서 급여 외에 소소하게라도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던 터라 애드센스를 달아 놓았던 것인데.. 자꾸 제한되고 위배됐다는 경고만 날아오니 솔직히 좀.. 애드센스에 대해 좋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그냥 내가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경고 먹고 위배했다고 하니 기분이 솔직히 좀 나쁘다. 너무 불친절하게 뭐가 잘못됐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어디서 해결해야 되는 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거진 지금 두 달이 되어가는데 일단 광고 위배가 뭔지 읽어보니 모바일 쪽에서 전면광고가 나와서 글을 읽기 어렵다는 소리 같은데.. 자동 광고로 때려놔서 뭔 소린지도 몰랐다;; 어찌저찌 찾아.. 2021. 10. 26. KT 인터넷 마비, 업무 마비.. 오늘 11시 20분경, KT 인터넷 마비가 되어 업무도 마비가 되었다. 심지어 난 핸드폰도 KT 통신사를 이용 중에 있었기에, 인터넷이 마비되는 바람에 업무 카톡등 아무것도 받아볼 수 없었고, 재택 중인 상황이라 실시간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다. 일단 당황스런 맘에 관리자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전국적으로 난리란다. TV도 없던 나는 인터넷 마비 하나로 거의 무인도에 있던 심정. 데이터란게..인터넷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너무 공기처럼 아무렇지 않게 매일 사용하다 보니 이렇게 예고도 없이 모든 통신망이 마비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KT만의 문제라 다른 망을 이용 중인 사람들은 문제없었던듯하지만 아무튼 KT 인터넷 마비가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지.. .. 2021. 10. 25. 동료들과 버스타는 꿈 어제는 오랜만에 알람도 맞추지 않고 정말 푹 자야지, 생각하고 잠을 잤는데. 알람 맞추고 자는 날보다 오히려 일찍 7시 반쯤 눈을 뜨고 말았다. 주말에는 늦잠을 자야 하는데! 요즘 들어 꿈을 많이 꾸는 것 같다. 어쩐 일인지 꿈에서 회사 동료들과 같이 밤새 놀고 아침에 함께 출근하는 내용이었다. 꿈속에서 또 잠깐 잠에 들었다 깨고는 놀라서 헐레벌떡 다 같이 출근하는데 버스가 눈앞에서 출발하려는 게 아닌가! 당황한 나머지 미친 듯이 뛰어서 버스에 올라탔고, 동료들도 뒷문으로 탄 듯했다. 그리고 그 순간 잠에서 번쩍 깼다. 황당한 꿈. 시계를 보니 7시 반쯤이라 다시 눈을 감았다. 그런데 그 꿈이 다시 이어지려는 게 아닌가?! 선잠에 드는 순간 다시 버스 안에 있는 기분. 꿈속으로 들어간다는 기분이 확 느껴.. 2021. 10. 24. 웃프다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날들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왜 세상은 이토록 혼란스러운 건지 그림자가 있어야 빛이 빛으로 존재할 수 있다니 웃프다 2021. 10. 23.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