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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05

눈을 뜨니 꿈을 꿨다. 무척 기억하고 싶었는데 그랬는데 눈을 뜨니 감정만 남고 기억은 사라졌다. 다행히 슬프거나 무서운 게 아닌 행복한 감정을 느끼며 눈을 떴다. 이런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감정들이 살아가는데 소소하게 힘이 된다. 2022. 3. 17.
겨울이 가는구나. 낮에 날씨가 너무 좋았다. 봄이 온 것 같은 날씨였다. 내가 사랑하는 겨울이 가는구나. 안녕, 겨울아. 내년에 건강히 또 보자 ㅠㅠ 2022. 3. 16.
인간은 오로지 인간은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만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볼 때 나는 그들을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뭔가 울컥하는 감동스러움과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 티비에 나오는 히어로만이 나라를 구하고 세상을 구하는 그들만이 영웅인 것은 아니다. 정말 솔직한 말로 나는 조금 색안경을 끼고 경찰이나 검사를 보는 편이다.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내가 겪은 일부 어떤 사람들과 매체 속에 비치는 그들의 모습은 음. 더는 말을 아끼겠다. 모든 사람이 또 그런건 아닐테니. 하지만 119 분들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존경한다. 모두 일부의 사람들일 뿐이지만. 일반화하면 안 되는 것을 알지만. 적어도 내가 느낀 바에 의하면 내 데이터에 의하면 조금 그렇다. 이래서 조직들이 단체를 .. 2022. 3. 15.
과자 오늘은 오랜만에 과자를 먹었다 자갈치!!!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어렸을 때도 생각해보면 과자보다는 빵에 미쳐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튼 과자는 가끔 먹어줘야 맛있는 듯 2022. 3. 14.
역대급 산불 드디어 진압 드디어 진압된 산불. 200시간도 넘게 걸렸다고 한다. 다행히 진압은 됐지만.. 누군가 길에 버린 담배 꽁초가 이 불길에 시작일 수도 있단다 제발 나 하나쯤이야 이런 생각 좀 안 했으면 2022. 3. 13.
코로나일구 3차 백신 접종 완료 오늘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1, 2차 때보다 통증이나 증상 없이 안정적으로 잘 지나가는 듯하다. 주말이니 맘 놓고 푹 쉬어야겠다. 코로나가 어서 빨리 잠잠해지길. 202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