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113 현타오네 ㅎ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내 친구의 주변 누군가.. 로또 1등이 됐다고 한다. 정말 현타 오네 누구는 매주 꼬박꼬박 사도.. 5등 이상 당첨된 적이 없는데 부러워서 배 아프다. 흑흑. 2022. 5. 27. 내가 나를 친구의 고민은 타인의 입장에서 나름 고심하고 해결책을 주려 하는데 나의 고민은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기가 힘들다 스스로를 질책하는 일이 많다 내가 나를 귀히 여겨야 하는데 내가 나를 가장 함부로 한다 늘 나를 사랑하고 귀히 여기자 다짐하지만 막상 그렇게 실천하는지 모르겠다 누구나 다 귀한 사람이지만 내가 나를 가장 귀히 여겨주어야겠다. 2022. 5. 26. 요상한 하루 가끔 그런 날이 있다. 머피의 법칙처럼 마치 누군가 나를 비웃듯 아니길 바라는 일들만 생기는 요상한 하루 오늘이 딱 그런 날이다. 너무 피곤한 하루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아지길. 2022. 5. 25. MSI 오늘의 T1은 승리하였다! ㅠ.ㅠ 아이고 첫 경기는 너무 일찍 해서 못 보고 마지막 경기를 봤는데 RNG한테 이겼다! 다 이긴 경기 졌던 전적이 있어서 솔직히 너무 조마조마했는데.. 이겨주어서 너무 좋다. 그.. 누군가의 말대로 국뽕이 차오른다. 남은 경기도 잘해주었으면. 2022. 5. 24. 눈눈이이 기본적으로 나는 눈눈이이가 맞다고 본다. 애초부터 미워하고 싫어하고 배척하고 이러는 거 말고 적어도 내가 당한 만큼은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게 맞지. 물론 복수나 미움 같은 게 스스로를 갉아먹고 같이 고통을 나눈다지만 나는 그래도 사이다가 좋다. 마냥 착하고 마냥 당하고 그런 거 너무 싫으니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나는 참 좋아하는 말이다. 2022. 5. 23. 나른나른 나른한 일요일 낮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선풍기 조용하고 평온한 공간 매일 유유자적 이렇게 살고 싶다 나만 너무 태평하게 살고 싶나 세상은 빠르고 힘차게 돌아가는데 왜 나는 이렇게 느리게 가고 싶은지 2022. 5. 22.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