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106 콘텐츠 홍수 콘텐츠가 홍수처럼 넘쳐흐른다 볼게 너무 많이 쏟아져서 오히려 뭘 봐야 될지 모르겠다 더 큰 딜레마에 빠진 듯한 기분 다 재밌어 보여서 더더욱 선택을 할 수가 없다.. 이 상태라면 내가 좋아하는 내 취향의 배우가 나오는걸 골라보게 되겠지..? 2022. 6. 1. 미친 물가.. 점심값 부담되네 정말 요즘 점심밥 먹기가 두렵다 재택 할 땐 밥 걱정 없이 먹었는데 나가서 외식할 때마다 한 끼에 만 얼마씩 내야 하는 게 너무나도 충격이다.. 솔직히 그 정도 돈 내고 먹고 싶어서 먹는 거도 아닌데;; 도시락 싸지 않는 이상 매일을 이렇게 사 먹어야 한다니.. 안 그래도 커피 수혈도 필수인데. 점심값이라도 아끼려면 진짜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던가.. 이 참에 다이어트나 해야 되나 싶다. 아니면 편의점에서 김밥에 컵라면이나 사야 하나.. 그 흔한 김밥집도.. 회사 근처에서는 가격이 어마 무시해서 정말 열 받아 죽겠다. 2022. 5. 31. 내 안에서 처리하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타인에게 강요해선 안된다 그렇게 매번 다짐한다 내가 싫어도 참고 맞춰준다고 상대방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나는 서운하고 섭섭하겠지만 타인의 선택은 타인의 몫이다 섭섭함은 내 것일 뿐 상대방에게 감정을 떠넘기지 말자 싫었다면 나도 거절했으면 됐다 그랬다면 상대방도 이해했을 것이고 강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미 다 알고 있던 사실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맞춰주고 싶었던 것뿐이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해야지 내 부정적인 감정들은 내 안에서 처리하자 2022. 5. 30. 갖지도 못한 것을 사실은 못 견디게 외롭고 소외되기 싫었고 아무나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래서 더 무뎌진 것 같다 무덤덤해 보이면 그래도 조금은 괜찮아 보일까 해서 나는 집착이 심해서 그래서 가능하면 깊게 관심 갖지 않는다 갖지도 못한 것을 잃을까봐 두려워한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는 아는 사람만 알 것이다. 2022. 5. 29. 외계인 같은 존재들 사람을 만나면서 에너지를 채운다는 사람들 나에겐 너무나 외계인 같은 존재들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면 이렇게 기 빨리는 상황들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었을까 나도 사람들을 만나면서 뱀파이어처럼 좀 뺏어보고 싶다.. 왜 맨날 나만 쭉쭉 빨리는 거야 2022. 5. 28. 현타오네 ㅎ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내 친구의 주변 누군가.. 로또 1등이 됐다고 한다. 정말 현타 오네 누구는 매주 꼬박꼬박 사도.. 5등 이상 당첨된 적이 없는데 부러워서 배 아프다. 흑흑. 2022. 5. 27.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