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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 안에서 처리하자

by 보통의아이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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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을

타인에게 강요해선 안된다

그렇게 매번 다짐한다

 

내가 싫어도 참고 맞춰준다고

상대방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나는 서운하고 섭섭하겠지만

타인의 선택은 타인의 몫이다

 

섭섭함은 내 것일 뿐

상대방에게 감정을 떠넘기지 말자

싫었다면 나도 거절했으면 됐다

그랬다면 상대방도 이해했을 것이고

강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미 다 알고 있던 사실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맞춰주고 싶었던 것뿐이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해야지

 

내 부정적인 감정들은

내 안에서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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