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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유독 다음에서만 저품질? 블로그 저품질, 그리고 알게 된 문제의 원인.최근 내 블로그가 저품질로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 처음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티스토리 앱이 아닌 구글 크롬을 통해 내 블로그를 확인하면서 문제를 발견했다.글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광고만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곧 HTML 오류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이 깨져 보이는 상태에서 방문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생각하니 민망했다.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봤지만, 딱히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결국 선택한 건 블로그 스킨 초기화였다. 초기화를 통해 글이 정상적으로 보이도록 복구했지만, 이미 저품질 판정을 받은 상태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었다.그래서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를.. 2025. 1. 2.
2025년, 푸른 뱀의 해. 운세 좋은 띠와 삼재 띠. 2025년, 푸른 뱀의 해 운세.2025년은 을사년(乙巳年), 흔히 '푸른 뱀의 해'로 불린다. 띠별로 운세가 달라지는 만큼, 올해는 특히 좋은 기운이 가득한 띠와 조금 더 신중하게 지내야 할 삼재 띠가 있다.올해 운세가 좋은 띠1. 쥐띠쥐띠는 2025년에 그야말로 '도약의 해'를 맞이한다. 특히 직장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며 승진의 기회까지 잡을 수 있는 해다. 꾸준히 노력했던 사람들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시기로, 성실한 태도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2. 호랑이띠호랑이띠는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에 완벽한 해를 맞았다. 다만 지나치게 자신감에 치우치기보다는 사려 깊은 태도를 유지할 때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중요한 프로젝트나 계획은 신중히 추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3. 소띠소띠는.. 2025. 1. 1.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는구나.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는구나.매일 똑같은 듯 조금씩은 다른 하루하루가 모여 일 년이 지나간다.내년에도 새해에는 똑같은 노래를 들을 예정이다.아직 이루지 못한 나의 어떤 바람들을 꿈꾸며.내년에는 작년보다, 올해보다,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라며.지나간 것들은 보내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나는 늘 서툰 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길 바란다.고통과 시련은 지나갈 뿐이라며 나를 다독이고, 좋은 일엔 마음껏 기쁨을 표현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길. 2024. 12. 31.
뱅크샐러드 선착순 무료 유전자 검사권 받기 성공. 유전자 검사 선착순 성공! 드디어 나도 받는다.오늘은 정말 뜻밖의 기쁜 일이 생겼다. 뱅크샐러드에서 진행하는 무료 유전자 검사권 선착순 이벤트에 성공한 것이다!사실, 이 이벤트는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시도하곤 했지만, 매번 몇 초 차이로 실패했던 터라 큰 기대는 없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선착순에 성공해 유전자 검사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하던 내가, 알람까지 맞춰가며 매일 오전 10시에 도전했었다. 하지만 그때는 이상하게도 번번이 실패.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그냥 심심할 때 해보자"는 마음으로 가끔씩 클릭하곤 했는데, 오늘 드디어 성공이라니!솔직히 기쁘면서도 얼떨떨했다. 노력할 때는 안 되더니, 이렇게 아무 기대 없이 시도한 날 성공이라니. 정말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다. 유전자 검사 키트, 빨.. 2024. 12. 30.
제주항공 무안참사.. 무슨 일이야.. 제주항공 무안참사..현재까지 생존자가 단 2명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점점 뭔가.. 나라에 참사가 많아지는 느낌이다.부디 살아남은 사람들과 유가족들의 고통과 슬픔이 오래가지 않길.. 늘 이런 큰일이 생길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내 주변에 누군가 그 안에 있는 건 아닐지 노심초사하게 되는 것 같다.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생각한다. 남의 일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그런 일이라는 것을. 부디 이런 슬픈 일들이 앞으로는 없길 바랄 뿐이다. 2024. 12. 29.
도미노 피자를 먹는 하루 어제 저녁에 지인과 저녁을 함께 했다. 포차에 가서 이런저런 안주와 술을 함께 했다. 생각보다 많이 못 먹었지만 재미있게 잘 놀고 왔다.술을 먹고 나면 항상 초코우유를 먹는 습관이 있다. 예전에는 해장하면 매운 거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그게 잘못된 해장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이제 우유 먹는 습관으로 바꿨다.근데 사실 해장으로는 느끼한 게 짱이다. 느끼한 게 몸에 부담도 덜 간다고 그래서 오늘 주말이고 하니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 먹었다. 원래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햄버거 배달을 하려면 한 개만 배달이 되지 않고 주문 최소 금액이 너무 짜증 났다. 나가서 사 오기엔 너무 피곤해서 정말 오랜만에 피자를 시켰다.도미노 피자 예전에는 따로 어플에서 시켰던 거 같은데 오늘은 그냥 배달 어플에서 바로 시켜 먹었다. 뭔.. 202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