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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중 친구들과 여행을 준비중이다.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곧. 특별히 멀리 가서 좋은 풍경 보며 비싼 밥에 카페에 돈만 쓰고 오겠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니 그런 것들에 의미를 두고 싶다. 나 자체는 여행에 미쳐있거나 멀리 떠나고 싶은 욕구는 크지 않다 그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 집안에만 있어도 행복한 인간이라 하지만 친구들은 멀리 떠나고 싶어 하니 그들에게 맞춰 나도 같이 떠날 뿐이다. ㅎㅎ 막상 또 가면 재미있게 놀고 오겠지만. 2022. 5. 20.
하 누가 또 음주운전 소리를 내었어! 누구인가 누가 또 음주운전 소리를 내었어! 도대체 왜 음주운전은 잊을만하면 유명인이 또 한 번씩 해주고 난리야? 아주 그냥 밥먹듯이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 술 먹으면 곱게 집에 들어가지 왜 자꾸 본인이 운전하는거야? 진심 너무 열 받네.. 2022. 5. 19.
소화불량에 효과 보고 있는 매실 최근 소화불량에 미친 듯이 시달리는 중. 스트레스성인지 위에 문제가 생긴 건지.. 아직 병원은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소화제도 먹고 굶어도 보고 쌩 난리를 쳐도 음식만 조금 먹으면 더부룩. 아주 환장한다. 그러다가 매실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보고 본죽에 들려서 바로 매실 원액을 구매했다. 큰 컵에 정말 감으로 때려 넣고 생수로 가득 채워서 먹었다. 비율이 뭐.. 있다고는 들었는데 어차피 인생은 실전.. 그냥 대충 입에 맞을 정도의 맛이면 된다. 원액을 너무 많이 넣지만 않으면 됨. 매실원액을 물에 타 먹으니 새콤달콤 맛도 좋고 맛과 더불어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ㅠㅠ 진심 다행이다. 자기 전에 한 잔씩 먹고 있는데 단맛 때문에 살은 찔 거 같지만.. 우선 소화부터 되고 사람부터 살고 봐야지.. 2022. 5. 18.
도대체 왜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피부는 왜 학생 때보다 안 좋아지니 주름은 노화 현상이니 그렇다 쳐도 왜 피부가 뒤집어지는 거야 도대체 왜.. 아유 정말 고통스럽다. 2022. 5. 17.
급한일보다 중요한 일 급한일보다 중요한 일을 내 일을 먼저 처리하라는데 그 우선순위 정하는 게 참으로 어렵다. 중요하니까 급한일이 아닌가?! 급한일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게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2022. 5. 16.
따릉 따릉 따릉이~ 재미있는 자전거 타기 크으! 저번 주에 처음 배운 자전거. 이번 주에 한 번 더 친구들과 따릉이를 탔다. 처음엔 안장이 너무 높아서 당황했지만, 내 키높이에 맞는 작은 자전거를 찾아서 다시 안정감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솔직히 개천가에서 타면 안전하게 잘 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 주말이고 5월에 푸른 날 덕분에.. 정말.. 정말이지.. 사람이 너무나도 많았다. 세상 위험한 게 개천가였음... 진짜 강아지, 아가들, 사람들.. 자전거도로에 다 돌아다녀서.. 제대로 탈 수가 없었다. 내가 걸어 다닐 땐 몰랐는데 자전거를 직접 타보니 고충을 좀 알겠다.. 하지만 사람이 먼저니깐 뭐. 그래도 사람이 적은 구간에서는 나름 신나게 속도도 내보면서 타고, 아주 스트레스가 싹 날아갔다. 아직 술 취한 사람마냥 ㅎㅎ; 비..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