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105 네고왕 떡참 주문 처참히 실패 네고왕 떡참 주문 처참히 실패 주문을 도저히 넣을 수가 없네 ㅠㅠ 아예 주문을 못하게 막아놔서 이벤트 끝나고 나중에 떡참 생각이 나면 그때 먹어봐야겠다 따흑 2022. 4. 13. 초저녁 잠 초저녁 잠에 빠졌다 눈을 감고 노곤노곤 잠에 빠져드는 순간이 너무나도 기분 좋다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2022. 4. 12. 신기했다. 고등학교 친구의 아이를 봤다. 눈도 못 뜨고 핏덩이던 애가 이제는 방방 뛰어다니는데 너무 신기했다. 아이는 정말 빨리 자라는구나.. 언젠가는 징그럽게 크겠지?? 시간이 무섭도록 흐르는구나 그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2022. 4. 11.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나는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나는 귀여운 게 좋다. 내가 그렇지 못하기에. 귀여운 것이 참 좋다. 그래서 네가 참 귀여웠다. 그게 어떤 의미인지 너는 몰랐겠지만 나는 네가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어. 2022. 4. 10. 착각 너라면 나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나의 착각 나라면 너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너의 착각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받기만을 원했던 시간들 착각과 함께 흘러버린 시간들 2022. 4. 9. 애정 없이 애정 없이 무언가를 돌보는 일은 애정을 갖고 돌보는 것보다 더 힘들까, 덜 힘들까 가늠하기가 너무 어렵다 2022. 4. 8.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