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의 아이를 봤다.
눈도 못 뜨고 핏덩이던 애가
이제는 방방 뛰어다니는데
너무 신기했다.
아이는 정말 빨리 자라는구나..
언젠가는 징그럽게 크겠지??
시간이 무섭도록 흐르는구나
그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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