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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기했다.

by 보통의아이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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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의 아이를 봤다.

눈도 못 뜨고 핏덩이던 애가

이제는 방방 뛰어다니는데

너무 신기했다.

아이는 정말 빨리 자라는구나..

언젠가는 징그럽게 크겠지??

시간이 무섭도록 흐르는구나

그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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