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다.
가담항설 오디오 웹툰 드라마!
ㅠㅠ 기쁨의 눈물이!
정말 얼마나 좋은지!
이런 웹툰이 애니화가 되어야 하는데
오디오 웹툰으로
만족해야 하는 게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애니화 느낌을 맛볼 수 있어서
만들어 주시고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다 아는 내용을 다시 보니
뒷얘기를 알아서
또 한 번 재미있고
또 한 번 슬퍼진다.
이번 주말은 기쁨의 눈물로
덕력 뿜뿜하며 보낼 듯하다.
니나가 완결 나서
안 그래도 허전하던 참인데
참으로 다행이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