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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알찬 하루

by 보통의아이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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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알차게 보낸 하루.

주말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자전거를 배우고 왔다.

 

그리고 저녁에 다시 친구를 만나

따릉이로 또 자전거 타기.

 

자전거를 타면 탈 수록

내 체력이 얼마나 저질인지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다.

 

정말 운동은 필수인 듯.

 

그리고 파김치가 된 몸으로

스타벅스도 한 번 들려주고

저녁 마무리로 전에 막걸리 한 잔.

 

너무너무 알차고

스트레스 싹 풀리는 하루였다.

 

피곤하긴 한데

시원하게 씻고 집에서 쉬니

노곤노곤 잠도 잘 올 거 같아서

이런 피곤함은 얼마든지 좋은 듯.

 

운동은 싫은데

자전거는 취미로 타기에

정말 좋은 것 같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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