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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20

시간이 호로록 쉬는 날은 뭐가 이리 빨리 가지? 누가 시계를 조작하는 거 아닐까? 벌써 내일이 마지막 연휴라니. 믿기지가 않네! 어휴. 시간이 너무 호로록 지나간다. 2023. 1. 23.
자는 시간이 밀린다. 연휴라고 점점 자는 시간이 밀린다. 이러다가 아침이 돼서야 잠들겠다. 이것도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무슨 증후군이라던데. 불면증이 아니라 잠이 밀리는 증상이란다. 딱 내 증상인 거 같다. 점점 자는 시간이 밀린다. 어쨌든 내일은 알람을 맞추고 정신 차려야겠다. 2023. 1. 22.
아주 오랜 시간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다. 꿈을 꾸는 것 같기도 환상 같기도. 그저 현실이 아닌 것만 같은 몽롱했던 날들. 그저 그랬던 날들.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날들. 매일 똑같았지만 가끔은 달랐던 날들이 지나며. 영원히 고통스러울 것만 같던 시간들도 흘러갔다. 나는 여전히 철이 없는 바보고, 염세주의자가 되기도 했었지만. 나름 버텨내는 중이다. 하지만, 아직 더 시간이 지나야 될 것 같다. 아직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2023. 1. 21.
제발 나 좀 좋아하자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말지어다. 비교는 하면 할수록 나를 위축시킨다. 제발 나 좀 좋아하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것처럼. 나도 내가 좀 좋아해 주자. 2023. 1. 20.
하루 남았다 드디어. 하루 남았다.. 어서 내일이 지나고 휴무가 오길. 모두 조기퇴근하고 쉬는데 나만 바쁜 게 참 싫다.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기도. 참 신기하다. 항상 내가 다니는 회사들은.. 일거리가 점점 괜찮아진다(??) 물론 너무 좋은 건 아니지만. 아무튼 어서 명절 연휴가 되어 푹 쉬었으면 좋겠다. 에구구. 2023. 1. 19.
올해 돈복 올해는 뭔가 돈복이 터지는 기분이다. 작년에 너무 힘들었어서 그렇게 느끼는 건가..? 근데 뭔가 운도 따라주는 것 같고. 벌써 1월에 5등이지만 로또랑 복권 당첨도 되고, 토스증권을 통해 주식도 큰 금액을 받고. 1월부터 이러니 기분이 좋다. 이젠 단순한 운 말고,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 흐름이 커졌으면 좋겠는데.. 요게 참 힘들다.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 아쉬운 소리 않고 살아야지. 꼭. 202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