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하는 모든 것들이
어떤 식의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나는 항상 그게 두렵다
푸줏간 앞의 개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안절부절 머뭇거리기만 할 뿐
매 순간의 선택들이 너무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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