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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와. 다들 미쳐가나..?

by 보통의아이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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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서현역에서 또... 칼부림이 일어났다는데... 역시 집에 있는 게 가장 안전한 듯. 겉모습만 봐선 정상인처럼 보여도 사이코인 사람들도 참 많고..

좋은 사람도 세상에 정말 많지만.. ㅠㅠ
자꾸 이런 일이 생기니까 무서운 건 어쩔 수 없다.
부디 사망자는 없길..

솔직히 우리나라는 죄를 지어도 너무 가벼운 처벌이 나와서 더 그런 듯하다. 증거가 없고 애매한 건 당연히 어쩔 수 없다는 걸 안다.

그렇지만 목격자가 많고 누가 봐도 범죄자인 게 분명한 사람이라면 그 벌을 좀 무겁게 구형해야 되는 게 아닐까 싶다. 솔직히 정신병이 있어도 그게 왜 감형의 사유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다. 정말 정신병인지 사이코인 건지 알게 뭐람?

그리고 제발 무기징역 사형 선고받는 범죄자들.. 어차피 죽일 수 없다는 건 알겠는데 너무 편하게 감옥생활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어떤 사람 말대로 태형이라도 시켜야 되는 게 아닌지. 때리고 약 주는 게 맞지.. 그 안에서 때 되면 밥 차려줘 운동시켜 줘 건강 지켜줘..  범죄자가 왜 그렇게 안락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든 건지 이해가 안 된다.

작은 범죄는 어쩔 수 없어도 무기징역 이상 선고받은 사람들은 고통을 줘야 되는 게 맞지 않나?(물론 누가 봐도 확실한 범죄자만) 죽은 사람은 말이 없지만 그 유가족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데.

적어도 신체적인 고통을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죽어간 사람들은 고통받으며 갔을 텐데 왜 범죄자들은 편안하게 대우해 주는 건지 무슨 인권 보호를 한답시고 그렇게 철저하게 신상을 보호해 주는 건지.. 너무너무 화가 난다.

최근 신림 사건도 개인적으로는 감옥 가서 편하게 살려고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밖에선 면접보고 일 구해서 밥 빌어먹어야 되는데 사람 찌르고 감옥 가면 때되면 시키는 것만 하면 그만이니까.

아 글을 쓸수록 열받는다. 그만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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