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챙기지 않는 사람을
내가 챙길 이유가 없고
눈치 볼 필요가 없으며
무엇보다 굳이 친절할 필요가 없다
딱 서로의 거리만큼만
그 정도로만 사무적이게
그 아무개보다 내가 더 소중하니
나를 더 챙기고 아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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