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티스토리 임시 저장..

by 보통의아이 2024. 12. 26.

글을 쓸 때 저장하는 습관이 있다. 짧게 몇 자 적기만 해도 습관적으로 저장을 한다. 일을 하면서 저장하지 않은 자료가 날아간 적이 종종 있기 때문에 강박적으로 저장을 하는 편이다. 티스토리에 글을 적을 때도 저장을 누르는 편인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임시저장한 글을 올리고 나서도 저장 목록을 보면 모든 글들이 남아 있다. 대체 무슨 일이야..?

너무 늦게 알아서 글이 많이 쌓여 있는데 삭제하는 게 또 일괄적으로 되지 않는다. 하나씩 클릭해서 삭제해야 되다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갑자기 왜 이러는 거지?

근데 또 웃긴 게 저장은 강박적으로 잘하면서 삭제하는 건 귀찮아서 안 한다. ㅋ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글이 쌓여 있는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계속 임시저장 된 글이 늘어날 것 같다. 이거 업데이트 안 해주는 건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미노 피자를 먹는 하루  (1) 2024.12.28
돈과 미래에 대한 생각.  (2) 2024.12.27
벌써 크리스마스이브  (1) 2024.12.24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다.  (0) 2024.12.23
토스 만보 걷기로 복권을 받고 있다.  (1)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