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
오늘 저녁을 먹고 나서 소화도 안되고 배가 너무 아파서 저승 가는 줄 알았다.. 정말 죽은 듯이 배를 밑으로 깔고 두어 시간 누워있었더니 그나마 가라앉아서 겨우 살았다. 이대로 고독사 하기 전에 119라도 불러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선잠이 들었는데 그게 고통을 줄여준 것 같다.
으으.. 다 좋은데 아플 때는 혼자 있는 게 좀 무섭긴 하다. 다시 아파올까 봐 두려우니 얼른 자야겠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브랜드 제로콜라? 맛은 비슷한데 가격은 저렴하니 안 살 이유가 없다. (0) | 2024.11.29 |
---|---|
겸사겸사 (0) | 2024.11.28 |
이게 정말 말이 되는 건가? (1) | 2024.11.25 |
GS편의점에서 발견한 춘배와 친구들. (0) | 2024.11.24 |
벌거벗은 세계사 너무 재밌다. (2) | 2024.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