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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 좋은데 아플 때는 혼자 있는 게 좀

by 보통의아이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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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저녁을 먹고 나서 소화도 안되고 배가 너무 아파서 저승 가는 줄 알았다.. 정말 죽은 듯이 배를 밑으로 깔고 두어 시간 누워있었더니 그나마 가라앉아서 겨우 살았다. 이대로 고독사 하기 전에 119라도 불러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선잠이 들었는데 그게 고통을 줄여준 것 같다.

으으.. 다 좋은데 아플 때는 혼자 있는 게 좀 무섭긴 하다. 다시 아파올까 봐 두려우니 얼른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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