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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른 비염일 때가 더 좋았어!

by 보통의아이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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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부터 목이 칼칼하더니 콧물이 줄줄 흐른다.
다음 주부터는 추워질 거라고 하더니 벌써 몸이 반응하는 건가??

아.. 예전엔 마른 비염이라 콧물이 나오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올해 3월에 지독하게 아프고 난 뒤로는 콧물이 자주 나온다. 천식까지 갈뻔한걸 잘 틀어막았지만 조금만 얼굴에 바람이 닿아도 코가 줄줄 나오니 빙구가 된 느낌이다.

차라리 마른 비염일 때가 더 좋았어!
후우..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따뜻한 커피나 한 잔 먹을까..?

감기 기운도 좀 있는 것 같으니 따숩게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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