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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을 너무 안 먹는 것 같다. 커피만 먹고 물을 많이 안 먹으니 뭔가 속이 답답한 느낌이다. 항상 물을 많이 먹으려고 생각은 하는데 맹물에 손이 잘 가지 않는다. 목이 바짝 타들어가야 정신 차리지..ㅎㅎ
사실 맥주 포함해서 탄산류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요번에 햄버거에 빠지면서 제로 콜라를 한 번 먹었더니 그 단맛에 중독돼서 미친 듯이 먹고 있다. 그나마 제로 콜라라 다행이지 예전 같았으면 아주 당뇨에 고혈압에 빵빵하게 병이 왔을 듯.
당이 첨가된 걸 가능하면 먹지 말라는 게 단맛에 중독돼서 그렇다는데 제로 콜라도 예외가 아닌 건가. 자꾸만 단맛이 땡기는 요즘이다. 가을이라고 살찌려고 그러나..?
오늘은 콜라를 참았지만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빵이 그렇게 땡겨서 파리바게트에 다녀왔다. 땡겨요에서 할인도 하길래 왕창 짚어 왔는데 역시 난 크림빵은 별로고 빵 자체는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것 같다. 아니면 짜거나.
내일부터는 진짜 건강하게 먹어야지....
오늘 말고 내일부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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