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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는 등의 이야기들.
도대체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어차피 결국 일어나지도 않고 일어날 수도 없는 바람일 뿐인 것을.
머리로는 이렇게 잘 알고 있는데 타인한테는 냉정하게 잘도 주절거리는 주제에 왜 나한텐 그게 안되냔 말이다. 나는 나에게 너무 약하다. 평소에는 혹독하게 나를 몰고 가는 주제에 인간관계만 파고들면 한없이 나약해진다. 나는 늘 그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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