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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층간소음 때문에 못 살겠다. 한동안 조용하더니 최근 들어서 또 발망치가 시작됐다. 시도 때도 없이 새벽에 자는 시간에도. 진심으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층간 소음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는지 그 마음을 모를 거다.
가끔 뉴스에서 층간 소음으로 살인이 일어나는 걸 보는데 진짜 이러면 안 되지만 공감이 된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살인까지 하겠는가. 다짜고짜 그러진 않았을걸? 아마 여러 차례 말했어도 똑같았겠지.
진짜 요즘은 돌아버릴 정도로 시끄럽다.
일부러 쿵쾅대는가 싶기도 하고. 단순히 걷는 소리가 이렇게 크게 들린다는 것도 문제다. 도대체 집을 지을 때 자재비를 얼마나 아낀 거야.
진짜 스트레스다. 윗집보다 한층 더 위에 있는 집에 찾아가서 제발 내가 좀 뛰겠노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ㅋㅋㅋ
후.. 제발 좀 매너있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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