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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한창 안될 때 먹으려고 본죽에서 매실 원액을 사 왔었는데 물에 희석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요즘은 소화가 잘 안 되는 건 아닌데 가끔 과식하게 되는 날 한 번씩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맛도 좋다.
오늘 저녁에는 돈가스를 배달해 먹었는데 최소 주문 금액 때문에 콜라까지 시켜 먹었더니 너무 배가 불러 깜짝 놀랐다. 약간 식사량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더부룩한 느낌 때문에 고통받고 있었는데, 식사 후에 매실 원액 사다 놓은 게 생각나서 바로 꺼내 먹었다. 찬물에 먹으니 정말 꿀맛.
다음번에 본죽에 가서 큰 걸로 한 통 더 사다 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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