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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환율에게 농락당했다

by 보통의아이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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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환율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1300대도 깨질 것 같길래 부랴부랴 환전을 했더니만 저녁이 되니 다시 슬금슬금 환율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정말 타이밍 하나는 끝장나게 못 잡는 나다.

아 정말 이런 소소한 것에서 티끌 모아 태산인데.
너무 속상하다. 간혹 어떤 사람들이 큰 금액 아니면 환율은 신경 쓰지 말고 환전하라고 말하던데 사실 단돈 일 원이라도 적은 것보단 많은 게 낫다.

근데 10원 이상 차이가 나니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 차라리 달러로 바꿨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꼭 반대로 한다.. ㅋㅋ

어찌 됐든 이미 지난 일이고 다시 심기일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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