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를 견디다 못해 병원을 갔다.
우선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피검사는 해보기로 했지만 별다른 사유 없이 피로하다면 그것은 고칠 수 없다고 한다. 내가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거나 운동을 해야 된다고.
정말.. 만성피로는 지긋지긋한 놈이다.
의사도 고쳐줄 수가 없다고 하니.
차라리 피검사 결과 피로할 수밖에 없는 원인이 있었으면 좋겠는 심정이다. 원인이라도 있으면 고쳐서라도 증상을 제거하면 될 테니.
얼른 검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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