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두통이 찾아왔다.
지끈지끈 기분 나쁜 통증은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다. 최근 꿈을 많이 꾸고 수면시간도 줄어서 그런 게 아닐까 짐작만 하는 중이다.
두통은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 은은하게 계속 아프기 때문이다. 이런 날은 타이레놀을 바로 챙겨 먹고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최고다.
다행히 오늘이 월요일이 아니고 내일은 금요일이니 시간 아까워 않고 빠른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자는 동안엔 두통을 느낄 수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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