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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및 정보공유/주식이야기27

2차 기록, TQQQ 매수일 변경 2차 기록, TQQQ 매수일 변경 어느새 9월 달이다. 며칠 사이에 벌써 2번째 TQQQ 매수를 진행하였다. 사실 항상 말일쯤에 기계적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생각을 바꿨다. 기계적으로 구매는 하되 월급날 기준으로 월초에 사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 월급이 초에 들어오는데 말일에 진행하게 되면 스스로에게 핑계대면서 원칙을 바꾸는 일이 자주 생길 것 같아서. 돈 들어올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매수하기 위함이다. 솔직히 며칠 사이에 또 QQQ가 최고점을 찍어서 내심 좋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 차트를 보고 있으면 항상 지금이 고점인 거 같은데 더 위로 오르는 차트를 보면 가슴이 쿵쾅거린다. 좋기도 나쁘기도 복합적인 심정이다.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 게 조정받을 때 TQQQ의 낙폭이 엄청나다고 하니 미리 겁.. 2021. 9. 6.
1차 기록, TQQQ 첫 매수 1차 기록, TQQQ 첫 매수 8/24 저녁에 어떤 ETF를 매수할까 고민하다가 TQQQ를 고르기로 결심했다. 대부분의 개인은 시장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특히나 나처럼 주식에 무지한 사람은 더 그럴 거다. 그래서 ETF를 선택했다. 적어도 내가 선택하는 개별 종목보다는 낫겠지. 다만 ETF도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금액도 다양하다 보니 너무 고민이 많았다. ETF는 지수나 선택된 종목들을 추종하기 때문에 개별 주식보다는 안전하지만, ETF라도 3배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는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나는 TQQQ를 선택했다. 사실 가장 유명한 QQQ로 고르려고 했으나, 1주의 가격이 만만찮았다. 기계처럼 매달 1주씩 사려고 생각 중인데 주가가 많이 내린 것으로 보이면 2주 정도는 살 예정이.. 2021. 8. 26.
미국주식, ETF 기록예정 여러 가지로 계속 생각하고 고민을 해봤다. 어차피 이대로 아무것도 안 하면 부자로 가는 길은 너무 멀다. (평생 불가능하겠지) 꼭 부자가 안되더라도 일하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는 가난한 월급쟁이로 살다 죽을 거다. 나는 적어도 늙고 병들었을 때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가 일해야 하는 수모는 겪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금융전문가처럼 하루 종일 앉아서 주식창을 볼 수도 없다. 주식창을 본다고, 기업 공부를 한다고 내가 원하는 대로 주가가 따라오지도 않는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어차피 못한다. 그런 고로 미국의 우량주 or ETF를 꾸준히 사는 걸로 결론 냈다. 우선 한 달에 10~30만원 사이로. 어떤 것으로 할지는 아직 고민 중이다. 매달 기계처럼 꾸준히 매수할 계획이다. 기록이라도 남기지 않으..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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