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08

겨울이 가는구나. 낮에 날씨가 너무 좋았다. 봄이 온 것 같은 날씨였다. 내가 사랑하는 겨울이 가는구나. 안녕, 겨울아. 내년에 건강히 또 보자 ㅠㅠ 2022. 3. 16.
인간은 오로지 인간은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만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볼 때 나는 그들을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뭔가 울컥하는 감동스러움과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 티비에 나오는 히어로만이 나라를 구하고 세상을 구하는 그들만이 영웅인 것은 아니다. 정말 솔직한 말로 나는 조금 색안경을 끼고 경찰이나 검사를 보는 편이다.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내가 겪은 일부 어떤 사람들과 매체 속에 비치는 그들의 모습은 음. 더는 말을 아끼겠다. 모든 사람이 또 그런건 아닐테니. 하지만 119 분들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존경한다. 모두 일부의 사람들일 뿐이지만. 일반화하면 안 되는 것을 알지만. 적어도 내가 느낀 바에 의하면 내 데이터에 의하면 조금 그렇다. 이래서 조직들이 단체를 .. 2022. 3. 15.
과자 오늘은 오랜만에 과자를 먹었다 자갈치!!!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어렸을 때도 생각해보면 과자보다는 빵에 미쳐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튼 과자는 가끔 먹어줘야 맛있는 듯 2022. 3. 14.
역대급 산불 드디어 진압 드디어 진압된 산불. 200시간도 넘게 걸렸다고 한다. 다행히 진압은 됐지만.. 누군가 길에 버린 담배 꽁초가 이 불길에 시작일 수도 있단다 제발 나 하나쯤이야 이런 생각 좀 안 했으면 2022. 3. 13.
코로나일구 3차 백신 접종 완료 오늘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1, 2차 때보다 통증이나 증상 없이 안정적으로 잘 지나가는 듯하다. 주말이니 맘 놓고 푹 쉬어야겠다. 코로나가 어서 빨리 잠잠해지길. 2022. 3. 12.
일자목에 좋다는 베개 구입 요상하게 병원을 다녀오고 나서 오히려 목이 더 아프다. 그전에는 이 정도로 통증이 심하지 않았는데 뭘까..? 치료가 되는 중인 건가? 뭉친 근육이 풀어지는 중인가? 아무튼 목과 어깨가 너무 아파서 결국은 일자목에 좋다는 베개를 구입했다. 오늘 도착했는데, 동그란 모양이다. 흐음. 일자목이라 커브가 없어서 요런 모양의 베개를 쓰면 조금 커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써봐야 알겠지만, 제발 효과가 있길 바래본다.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