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여름 같구먼.
날이 너무 더워서 가만있어도 눅눅한 느낌..
뭔가 집안에서 이런 더위를 느끼게 되는 건
햇볕의 문제가 아니고 습도가 너무 높아 그런 듯하다.
어휴. 갑갑하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안 했는데!
장마철이 시작된 거라더니 비도 안 오고..
날씨가 오락가락 변덕도 심하다.
으으.. 여름은 역시 괴롭다. 얼른 지나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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