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공차 블랙 사파이어 포도 쥬얼리 밀크티를 먹었다. 라이브 방송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공차 블랙 사파이어 포도 쥬얼리 밀크티 정가는 5,300원이었는데 4천 원대 가격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주변 공차가 가까이에 없고 그나마 있는 게 이마트 안에 있는 곳이라 추가 통신사 할인은 안 되는 게 좀 아쉬웠다.
주변에서 블랙 사파이어 포도 쥬얼리 밀크티가 너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궁금했는데 뭔가 기대가 커서 그런지 크게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먹을만했다.
뭔가.. 어떤 아이스크림 떠오르는 맛이랄까?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아무튼 한번 정도 먹기엔 나쁘지 않지만 다음에 또 굳이 찾아 먹을 것 같진 않다.
내 최애 메뉴들이 있는데 굳이?라는 느낌.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누군가에겐 블랙 사파이어 포도 쥬얼리 밀크티가 최애 메뉴가 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내 입맛엔 최애까진 아니었다.
더불어서 스무디도 같이 하나 샀는데..
다음에 먹어보고 한번 더 후기를 써봐야겠다.
아마 밀크티보단 스무디가 더 내 스타일일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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