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어떤 경우에 한에서는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까 봐 싫어도 괜찮은 척
웃어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는 싫어도 상대방은 좋다고 하니까.
좋은 게 좋은 거니까.
그런 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조금 불편할 뿐.
하지만 여전히 좋은 것을 좋다고 하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들과 공유하는 게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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