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할 수 있다.

by 보통의아이 2023. 3. 9.
반응형

수고했다 오늘도.
고단했지만 잘 버텼다.
흔들렸지만 부러지지 않았다.
눈물은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고.
속에선 미친 듯이 파도가 출렁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견뎠다.
아무도 나의 분노를 알아채지 못했다.
아니, 알았더라도 잘 컨트롤했으니 됐다.
내일도 오늘만큼만.
나 스스로를 제어하도록 하자.
할 수 있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민의 연속  (0) 2023.03.13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0) 2023.03.12
가능하면 오래오래 많이 행복했으면.  (0) 2023.03.08
누군가의 죽음  (0) 2023.03.07
장난기  (0) 2023.03.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