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길가에 핀 꽃을 봤다
추워도 꽃은 피는구나, 생각했다
사실 나는 꽃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근데 가만히 보고 있으니 꽃이 참 예뻤다
그러다 문득
엄마는 어떤 꽃을 좋아했을까
그게 궁금했다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 문득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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