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순간들이 있지.
미치게 누군가 부러운 순간.
이러지 말자 다짐하면서도.
너의 행복에 나를 끼워 넣어 상처받는 순간.
너와 내가 다르듯.
너의 행복과 나의 행복은 다를 텐데.
나는 왜 네가 부러운 건지.
때론 나 스스로 나를 너무 괴롭히는 것 같아.
내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네가 너무 빛나서 부러웠나 보다.
남 부러워말고 나도 누군가의 부러움이 되어야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살아야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영 (0) | 2023.01.14 |
---|---|
척척척 (0) | 2023.01.13 |
오랜만에 따릉이를 탔다 (0) | 2023.01.11 |
개인의 취향 (0) | 2023.01.10 |
연예인 꿈, 로또 5등 당첨 (0) | 202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