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를 텐데.
나는 좀 특이한 걸 좋아하는 모양.
무난한 건 무난하게 생각하는데..
남들이 예쁘단 건 그러려니 하는데..
내가 예쁘다는 건 좀 아니올시다 표정을 종종 본다.
물론 그렇다고 신경 쓰이진 않는다.
개인의 취향이니까.
다만, 선물을 줘야 할 때 좀 난감하다.
내 취향 그대로 선물하면 싫어할까 봐...!
그거 하나만 좀 난감하다.
그래서 가능하면 실용적인 선물을 주려 한다.
내 성향상 실용적인걸 찾는 것도 있지만..
나한텐 예쁜 쓰레기가 받는 사람에겐 그냥 쓰레기가 될까 봐 그게 무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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