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따릉이를 탔다.
추워서 멀리하다 보니 벌써 몇 달이나 지났다.
참 시간이 빠르다.
ㅠㅠ 따릉이 가격도 오른다던데..
정말 안 오르는 게 없다.
따릉이는 워낙 저렴했어서 오를만하지만
2시간짜리를 없앤다는 소문이.. 그건 아쉬운데..
아무튼 다시 자전거를 타니 기분이 좋다.
추워서 후회했다가 곧 다시 상쾌.
추워도 이상하게 자전거에 오르면 기분이 좋다.
참 신기하다.
오늘은 잠자리도 편할 것 같다.
좋은 꿈이나 꿨으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