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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빨리 올해가 지나가길

by 보통의아이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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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취해 하루 종일 몽롱했다
아이고 약에 수면 기능이 있다더니
이 정도로 강력할 줄이야
휴일에는 문제없이 푹 잤는데
내일부터는 졸음을 쫓아내야 할 텐데
조금은 걱정이다

나는 영원히 건강할 줄 알았는데
하나 둘 몸이 망가지는 게 온몸으로 느껴진다

특히나 올해 2022년.
내 평생 올해 병원을 가장 많이 간 듯하고
빨리 올해가 지나가길 바라는 중이다

이제 나도 몸 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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