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처참한 급여

by 보통의아이 2022. 9. 6.
반응형


처참한 급여를 받았다
코로나로 결근 차리가 되어서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도 아닌데
깎인 급여를 보니 허탈하다
내 처참한 급여...

물론 생활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남의 돈 받아 먹고 사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직장인이 안정적으로
꼬박꼬박 급여받는다지만
사실 직장 다닌 것도 안정적이지 않다

언제 어떤 식으로 잘릴지
내 몸의 상태가 어떨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이번 코로나 사건과
처참한 급여 꼴을 보니
다시 한번 파이프 라인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내가 책임져야지
회사는 나를
절대 책임지지 않는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순간마다  (0) 2022.09.08
고생했어  (0) 2022.09.07
빗소리  (0) 2022.09.05
태풍, 힌남노  (0) 2022.09.04
벌써 20년 된 노래  (0) 2022.09.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