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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오래된 영화가 있었다.
오래된 영화라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가격이 2천원이 안된다.
일주일내에 다운로드 하면 영구 소장도 가능한 영화다.
오랜만에 찾아보니 감독의 이름이 익숙하다.
이름을 통해 작품을 검색해보니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또 다른 영화의 감독님이었다.
와.
신기해.
어쩜 내가 좋아했던 그 영화들의 감독님이 다 같은거지?
내가 같은 사람 작품을 찾아보고 좋아한 것도 아닌데.
정말 소름끼친다. 사람의 취향이란 이토록 놀라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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