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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은 푹 자야겠다.

by 보통의아이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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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저녁부터 너무 졸렸다. 졸음이 계속 쏟아져서 30분 정도 알람을 맞춰놓고 잠을 자려고 했는데 한 20분 정도 피곤한 상태로 누워 있다가 그냥 알람을 끄고 일어났다. 정말 피곤한데 잠이 안 왔다.

커피를 안 먹어서 그런지 왜 이리 피곤한 건지 모르겠다. 하여튼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 피로해서 오늘은 운동도 건너뛰고 바로 자야겠다. 이상한 건 어제 평소보다 더 빨리 잤다는 사실.

이럴 때는 휴식이 최고다. 잠이 진짜 보약인데 오늘은 알람도 꺼놓고 정말 잠을 다 자서 자연스럽게 깰 때까지 푹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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