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낮에 메가커피에서 토피넛 라떼를 시켜 먹었다. 얼마 전에 곡물 라떼도 먹었는데 그때는 너무 꾸덕하고 과하게 달아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토피넛 라떼는 고소한 게 더 커서 꽤 맛있었다.
달달하고 고소하고 꾸덕한 느낌은 조금 덜한?
어쨌든 내 취향에 딱 맞았다. 너무 배고팠는데 토피넛 라떼 한 잔 먹고 나니 든든해서 점심은 걸렀다.
항상 배고플 때 카페라떼를 먹었는데 토피넛 라떼도 식사 대용으로 먹을 만한 것 같다. 다만 달달한 맛이 많이 느껴져서 자주 먹을 순 없을 것 같다.
그래도 가끔 단 게 땡기고 배고플 때 시켜 먹기 딱 좋은 메뉴 같다. 맛있어서 또 생각나네..ㅎㅎ
근처에 있으니까 먹고 싶을 때 또 가서 먹어야겠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기 위해 운동 중 (0) | 2024.10.02 |
---|---|
환율에게 농락당했다 (0) | 2024.10.01 |
슬슬 가을 겨울 준비를 해야겠다. (0) | 2024.09.28 |
로얄 매치를 지웠다가 다시 깔았더니 모든 게 초기화됐다.. (0) | 2024.09.27 |
늘 남의 얘기 같다. (0) | 2024.09.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