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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은 살만했다.

by 보통의아이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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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덜 와서 그런지 습기가 덜해서 살만했다. 차라리 비가 쭉 내리면 시원하기라도 할 텐데 찔끔 내리고 멈추기를 반복하는 바람에 사우나에 있는 것처럼 눅눅하고 끈적이던 날들이 얼마나 길었던가.

차라리 땡볕이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 힘들었는데 오늘은 진짜 좋았다. 점심 후에 낮에 나가서 커피도 사 오고. 땀은 많이 났지만 샤워하고 나니 상쾌해서 커피 먹으면서 힐링을 했다.

내일은 또 비 표시가 있던데 벌써부터 스트레스다. 차라리 내릴 거면 조금씩 쭉 내려줘.. 집중 호우 정말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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