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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드디어 7월이 끝나간다.

by 보통의아이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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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장마가 지나가고 열대야와의 싸움이 시작됐다. 물론 비가 올 때도 너무 습해서 잠들기 힘들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열대야가 시작되겠지..

아직도 8월이 한 달이나 남았다니 여름은 유독 너무 길게 느껴진다. 얼른 말복이 가고 입추가 오고 여름은 가고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휴가 시즌 아닌가?? 왜 내 지인은 이럴 때 만나자는 건지..
더워 죽겠는데 한여름 땡볕에 만나자하니.. ㅜㅜ 고통스럽지만 만나야지 어쩌랴.

손풍기 귀찮아서 안 가지고 다니는데 올해는 정말 역대급으로 습해서 쿨링 기능 있는 걸로 하나 장만할까 고민 중이다. 그냥 손풍기 기능만 있는 건 필요 없는데 쿨링 기능이 꽤나 시원했다. 친구가 갖고 있는 걸 써보니 조금 탐이 난다. 조금만 더 고민해 보고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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