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추위가 역대급이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고집하던 내가 진짜 얼어 죽을 것 같은 생각에 오늘은 아이스커피를 포기했다. 아이스커피 대신 뜨뜻한 물에 아메리카노를 타먹으니 속도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았다. 오랜만에 겪어보는 강추위에 정신을 못 차렸는데 오늘이 올해 가장 추운 날이었다고 한다.
근데 이 정도 추위에도 이렇게 온 몸이 시린데.. 추운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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