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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찍 자야겠다.

by 보통의아이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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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순대가 너무 먹고 싶었다.
길거리에 가끔 보이는 순대 트럭.
근데 오늘은 비도 오고 오는 날짜도 아니었다.

흑흑
먹고 싶을 때 바로 못 먹으면 속상하다.
먹는 즐거움을 채우기 위해 과자를 먹었다.
과자가 진짜 위험한 게 한번 먹으면 자꾸 생각난다.
평소엔 잘 먹지도 않는데 오늘따라 너무 맛있었다.
역시 과자는 사다 두면 안된다.
눈에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먹게 된다.

으으. 어제는 몸이 너무 피로했는지
집에 오자마자 코피를 쏟았다.
그런데 위층 층간소음으로 수면의 질도 낮았다.
정말 이번주는 너무 수면이 부족하다.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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