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i와 e의 차이점을 보다 빵 터졌다.
놀랍게도 e는 단 몇 시간 집 안에서 얌전히 잘 놀았다며 내가 혹시 i였나 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었다. 고작 그거 집에 좀 있었다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게 귀엽다.
찐 i는 하루 칩거는 기본인데.
요즘 mbti로 이런저런 비교 컨텐츠가 많은데 상당히 재미있다. 웃음과 공감이 같이 온달까.
아무래도 인스타는 좀 자제해야겠다. 한번 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중독자처럼 계속 보게 된다. 세상엔 정말 재밌는 게 많다. 그래서 재밌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노래 (0) | 2023.11.28 |
---|---|
나는 네가 안쓰럽다. (1) | 2023.11.27 |
오늘이 지나면 (2) | 2023.11.25 |
미용실에 가야겠다. (0) | 2023.11.24 |
음식 (0) | 2023.11.23 |